신안주씨 삼세적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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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10:20본문
● 신안주씨 삼세적선비
신안주씨 삼세적선비
- ○지정번호: 향토유적 제17호
- ○지정일자: 2005년 7월 14일
- ○소재지: 과림동 355
- ○시대: 1917년
- ○소유자: 신안주씨 석범공파 종친회
- ○관리자: 신안주씨 석범공파 종친회
신안 주씨 삼세적선비(新安 朱氏 三世積善碑)는 과림리 출신(현 과림동)의 주석범(朱錫範, 1815~1880), 주순원(朱順元, 1836~1895), 주인식(朱寅植, 1862~1952)ㆍ주영식(朱永植, 1867~1952) 등 3세가 자선을 베풀자 은혜를 입은 과림동 중림ㆍ부라위와 계수리(현 계수동) 안골 등 주민들이 세운 비(碑)이다.
신안 주씨 삼세적선비 창립발기문에 따르면 과림리 중림 출신의 주인식과 그의 부친 주순원, 그리고 조부 주석범 등 신안 주씨 3대에 걸쳐 과림리 중림ㆍ부라위와 계수리 안골 주민들(절양빈민)에게 춘궁기 때 구휼하고 세찬(歲饌)을 나누어 주고 영농비를 지원해 주자 은혜를 입은 해당주민 한긍렬(韓兢烈), 민재철(閔載喆), 장선엽(張善燁), 김상준(金相俊) 씨 등이 적선비 창립을 발기하고 주민 전원이 협동하여 1917년 4월 20일에 적선비를 건립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922년 2월에는 적선비를 풍우(風雨)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민정현(閔正鉉)ㆍ한긍렬ㆍ이순구(李順九) 씨 등 39명이 발기하여 적선비각을 건립하였다. 이 비를 통하여 신안 주씨 삼대에 걸쳐 이곳 주민들에게 얼마나 자선을 베풀었는가를 알 수 있다.
□ 신안주씨 삼세적선비 오시는 길
시내버스
39_중림마을 하차
(중림마을)
문의
310-6706(향토사료실)
310-6703(문화예술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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