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인 선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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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13:40본문
●김치인 선생묘
○분류: 지정 문화재
○지정 번호: 향토유적 제1호
○지정년월일: 1986년 3월 3일
○시대: 묘 및 묘갈-정조 14년(1790)
○소재지: 시흥시 안현동 360-6, 20
○위치: 안현동 길마재마을
○배치:
정경부인(貞敬夫人) 완산 이씨(完山李氏)ㆍ달성 서씨(達城徐氏)ㆍ광주 이씨(廣州李氏)의 세 부인과의 합장. 첫 부인 완산 이씨는 묘 오른쪽에, 둘째 부인 달성 서씨와 광주 이씨는 그의 묘 왼쪽에 각각 합장되었다.
○묘역: 호석(護石)을 두른 봉분을 중심으로 왼쪽에 묘갈이 있고, 한 단 중앙에는 상석과 향로석이 자리잡고 좌우에 망주석과 석양(石洋) 한 쌍이 서 있다.
○묘갈:
정조 14년(1790) 5월 20일에 세운 것으로 비신은 높이가 1.61m, 폭 68cm, 두께 37cm이며 비문은 조돈(趙暾, 1716~1790 이조판서)이 짓고 아울러 글씨를 썼으며, 전면 글씨는 그의 형 김치일(金致一, 장락원 정)의 아들 김종순(金鍾純, 1750~1802 부정자)이 썼다. 또 지문(誌文)은 종형(從兄) 김치만(金致萬)의 아들 김종수(金鍾秀, 1728~1799 좌의정)가 썼다.
○신도비: 묘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묘역 내에 있던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문신석인석(文臣石人石), 장명등(長名燈), 하마비(下馬碑) 등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일인들이 반출해 갔다고 전해진다. 재실(99칸 규모)과 연못은 가문의 쇠퇴에 따른 관리 소홀로 그 혼적조차 없이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시내
31-7·38·80, 길마재마을 입구 하차
서남쪽으로 5분(길마재마을)
문의:(지역번호:031)
310-6706(향토사료실)
310-6703(문화예술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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