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흥군 경기도문화원장 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4 09:43 조회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옛 시흥군 경기도문화원장 간담회 개최
옛 시흥군 관내 경기도 문화원장 한자리에 모여
시흥문화원(원장 정원철)은 6월 26일(금) 오전 11시 시흥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옛 시흥군 관내 경기도 문화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옛 시흥군 관내 문화원장이 초대된 이번 행사는 이용석(과천문화원), 이영희(광명문화원), 박계일(군포문화원), 김봉식(안산문화원), 신기선(안양문화원)원장과 시흥시에서는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의회의장, 이은식 주민생활서비스국장, 윤희돈 문화관광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군의 역사를 공통분모로 하는 경기도 내 5개 시의 문화원이 한 자리에서 만난 뜻 깊은 행사로 김윤식 시장은 환영사에서 “시흥시가 종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원장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시흥시와 옛 시흥군에 속한 여러 시들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문화가 한껏 발전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2016 코리아 문화수도에 시흥시가 선정되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옛 시흥군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한 협력을 확인하였고, 안산문화원 김봉식 원장의 제안으로 ‘옛 시흥군 관내 경기도 문화원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원철 원장은 “이번 연성문화제에서 지역문화세미나를 개최하는데 6개 시 문화원의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각 시의 역사와 문화를 발표하여 우리 옛 시흥군의 지역문화를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이므로 적극 동참하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