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33회 연성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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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05 11:28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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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흥 대표 문화축제, 연꽃테마파크서 열려
경기도 시흥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33회 연성문화제'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시흥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989년 처음 시작된 연성문화제는 '연(蓮)'과 '전통'을 핵심 주제로 삼아 시흥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낸다. 매년 가을, 시흥의 상징과도 같은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를 무대로 시민들의 풍성한 체험 활동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왔다.
개막 첫날인 18일에는 해금, 가야금 등 시흥전통문화예술 동아리 공연과 강희맹 사신단 행렬, 박애리와 광개토 사물놀이의 개막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9일에는 연화무용단ㆍ아리랑무용단ㆍ국악풍류사랑ㆍ핫삐밴드 등이 참여하는 시민문화한마당 공연이 열렸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 등 체험ㆍ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