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대표설화인 군자봉성황제가 주목되는 데요 전통시대 나라의 행사로서(국행) 이를 오늘날 마을축제로 주민들이 보존하고 있는 특성은 설화로서 생생한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아울러 시흥지역 어르신들이 기억하고 있는 설화들이 많은데 그 중 시흥지역을 조사하면서 발굴한 '밥 많이 먹는 마누라', 네 쌍둥이를 낳은 할머니' 등 재밌는 설화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매우 궁금하시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문화원에 문의하시면 알려드리고요 이와 같은 소중한 우리 시흥의 설화에 대한 이야기는 연간 잡지 '시흥문화 18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다음 강좌는 5월 7일 오전 10시에 
김준 박사의 '선조의 생활과 시조문학' 이라는 주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강의가 듣고 싶으신 분은 주저마시고 문화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