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화원(원장 김영기)은 11월 5일(금)~6일(토) 이틀에 걸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전통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시작을 의미하며 11월 5일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문화원 전통문화교실의 전시와 공연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한편 농악의 연주를 선두로하여 강희맹사신단 행렬은 과거 연성의 역사적 의미를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프라인인 늠내홀에서는 방역단계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