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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표현형식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4:35
- ●불상의 표현형식 ① 불신과 32상 80종호 불타의 형상은 인간의 신체를 이상화한 것으로 그 각 부분의 모습을 통틀어 32상(相) 80종호(種好)라 하는데, 이는 위대한 왕인 전륜성왕(轉輪聖王) 같은 대장부가 가지는 특수한 모습(相:laksana)을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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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4:15
- ●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오른쪽에 협시(脇侍)하는 보살. 협시보살 ·대세 ·세지(勢志) ·득대세지(得大勢志)보살 등으로도 불린다. 마하살타마바라발다(摩訶薩馱摩婆羅鉢多) ·마하나발(摩訶那鉢) 등으로 음사하며, 왼쪽의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함께 아미타삼존불(三尊佛)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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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 (Vairocana)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3:03
- ●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 (Vairocana) 석가의 진신(眞身)을 높여 부르는 칭호. 비로사나불(毘盧舍那佛) ·노자나불·자나불이라고도 한다. 산스크리트로 ‘태양’이라는 뜻인데, 불지(佛智)의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는 화엄종(華嚴宗)의 본존불(本尊佛)이다. 무량겁해(無量劫海)에 공덕을 쌓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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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불 藥師佛 (Bhaisajyaguru)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2:21
- ●약사불 藥師佛 (Bhaisajyaguru) 동방의 정유리세계(淨瑠璃世界)에 교주로 머물고 있는 부처. 중생을 모든 병고에서 구하고, 무명(無明)의 고질까지도 치유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정식으로는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라고 번역하는데, 보통 약사여래 또는 약사불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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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彌勒 (Maitreya)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1:52
- ●미륵 彌勒 (Maitreya) 석가모니불의 뒤를 이어 57억 년 후에 세상에 출현하여 석가모니불이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 현재는 윤회의 마지막 일생을 도솔천에서 설법하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미륵의 어원적인 뜻은 자비 ·우정을 나타내며 제일 먼저 언급되는 경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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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釋迦
- 최고관리자
2020-10-15 15:31:09
- ●석가 釋迦 석가모니(釋迦牟尼) ·석가문(釋迦文) 등으로도 음사하며, 능인적묵(能仁寂默)으로 번역된다. 보통 석존(釋尊) ·부처님이라고도 존칭한다. 석가(佈嚆kya)는 민족의 명칭이고 모니(muni)는 성자라는 의미로, 석가모니라 함은 석가족(族)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다. 본래의 성은 고타마(G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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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9:49
-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한다는 불교의 보살.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飽vara)이며, 중국에서 뜻으로 옮겨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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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阿彌陀佛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9:13
- ●아미타불 阿彌陀佛 대승불교에서,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법(法)을 설한다는 부처. 아미타란 이름은 산스크리트의 아미타유스(무한한 수명을 가진 것) 또는 아미타브하(무한한 광명을 가진 것)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한문으로 아미타(阿彌陀)라고 음역하였고,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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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 碑石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8:25
- ●비석 碑石 고인(故人)의 사적(事蹟)을 칭송하고 이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문장을 새겨 넣은 돌. 비(碑)·빗돌·석비(石碑) 등 여러 말이 있으며, 거기에 새겨 넣은 글은 금석문(金石文)이라 하여 귀중한 사료(史料)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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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螭首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7:43
- ●이수 螭首 용의 형체를 새겨 장식한 비석의 머릿돌.이(螭)자는 본래 뿔이 없는 용 또는 교룡(蛟龍)을 가리키는 글자이다. 그 용어와 양식은 중국에서부터 사용한 것으로, 본래는 이기(彛器)·비액(碑額)·석주(石柱)·석계(石階)·인장(印章)·종(鐘)·정(鼎) 등의 표면과 머리 부분에 용의 형체를 조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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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 碑身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7:14
- ●비신 碑身 비신은 대개 직육면체로 깎아 세우는데, 앞면을 비양(碑陽), 뒷면을 비음(碑陰)이라 하며, 비문은 주로 비의 음양면에 새긴다. 비신의 상단부 또는 이수에 비의 명칭을 새기는데, 이것을 제액(題額)이라 한다. 제액 가운데 비신의 상단에 가로로 돌려가며 새긴 것을 횡액(橫額), 비양에 세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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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 龜趺
- 최고관리자
2020-10-15 15:26:49
- ●귀부 龜趺 거북 모양의 비석 받침돌. 삼국시대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부 위에 비신을 세우고 비신 위에 두 마리 용으로 장식된 이수(촬首)를 씌우는 것이 보통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용의 모습 외에 해태 모습을 한 것도 있고, 사실적인 거북 모양에서 점차 변형되어 장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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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墓碑
- 최고관리자
2020-10-15 14:52:10
- ●묘비 墓碑 무덤의 상석(床石) 우측에 세우는 비. 아래에 농대(籠臺) 또는 반석(盤石), 그 위에 비신(碑身), 맨 위에 가첨석(加墅石)을 얹고, 특별한 경우에는 귀부(龜趺) 위에 비신을 얹고 이수(촬首)를 얹는다. 비신에는 사자(死者)의 관직 ·본관 ·성명 ·행적 ·자손, 생몰연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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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비 神道碑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8:18
- ●신도비 神道碑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사적(事蹟)을 기리는 비석. 대개 무덤 동남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우는데, 신도(神道)라는 말은 사자(死者)의 묘로(墓路), 즉 신령의 길이라는 뜻이다. 신도비는 원래 중국 한(漢)나라 양진(楊震)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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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비 巡狩碑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7:22
- ●순수비 巡狩碑 왕이 순수(巡狩)한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碑石). 순수라는 말은 천자가 천하를 돌아다니며 천지산천에 제사하고, 지방의 정치·민정을 시찰하던 고대 중국의 풍습을 뜻한다. 확인 가능한 유적을 남기기 시작한 것은 시황제(始皇帝) 때부터인데, 그는 천하를 통일한 후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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