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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갈 墓碣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6:47
- ●묘갈 墓碣 무덤 앞에 세우는, 머리 부분이 둥그스름한 작은 돌비. 묘갈은 죽은 사람의 성명 ·세계(世系) ·행적, 출생 ·사망 ·장례의 연월일, 자손의 개황 등을 돌에 새겨서 무덤의 표지로 삼고, 죽은 사람의 사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세운다. 한국에도 묘갈 ·묘비 등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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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 墳墓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6:25
- ●분묘 墳墓 사람의 시체·유골(遺骨)을 땅속에 파묻은 곳. 무덤 또는 뫼를 나타내는 한자어(漢字語)로는 묘(墓)·총(塚)·영(塋)·분(墳) 등이 있고, 제왕(帝王)의 무덤은 특히 능(陵)이라 하여 구별하여 쓴다. 원래 '총'은 흙을 쌓고 나무를 심은 무덤, '묘'는 흙을 쌓는 대신에 건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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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 碑閣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6:09
- ●비각 碑閣 비석을 보호 또는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건물. 가로(街路)상에 설치하기도 하고 사찰이나 능묘(陵墓)에 건립한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사각형 평면의 모임지붕집으로 바닥에 전(武)을 깔고 중앙에 비석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한국의 대표적인 비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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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護石
- 최고관리자
2020-10-15 14:45:53
- ●호석 護石 봉분(封墳) 주위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여러 개의 돌기둥을 세워 난간을 둘러친 시설을 한 능침(陵寢)제도. 이것은 한국의 독특한 형식으로, 삼국시대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것으로 가장 완전한 예는 신라 통일기 이후의 것으로, 흥덕왕릉(興德王陵) ·경덕왕릉(景德王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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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 床石
- 최고관리자
2020-09-10 11:36:08
- ●상석 床石 돌로 된 제상(祭床). 직사각형의 돌을 제상 크기로 다듬고 원형의 받침돌 4개를 붙여 만들어서 무덤 앞에 놓은 것이다. 묘제(墓祭) 때 그 위에 제물을 진설하고 제사를 지내며, 성묘할 때에도 주과(酒果)를 위에 벌여놓고 배례한다. 상석 앞에는 향로를 올려 놓는 향로석을 만들어 놓아, 제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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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표 墓表
- 최고관리자
2020-09-10 11:35:28
- ●묘표 墓表 죽은 사람의 벼슬명 ·이름 ·생몰연월일 ·행적 ·묘주(墓主) 등을 새겨 무덤 앞에 세우거나 평편히 놓는 푯돌. 표석(表石)이라고도 한다. 돌비석을 세우면 묘비(墓碑) ·묘석(墓石)이라고 한다. 자연석 또는 가공한 석재를 사용하는데, 그리스의 묘표는 대리석에 죽은 사람의 모습을 양각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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